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녀왕(블랙 클로버) (문단 편집) === 과거 === [[파일:WQ BEFORE.png]] 과거 마녀왕은 바넷사의 실 마법에 운명을 다룰 수 있는 힘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어떻게든 일깨우기 위해 바넷사를 거대한 새장 안에 감금시켜 두었었다. 바넷사는 자신의 실 마법엔 그런 터무니 없는 힘은 없다며 여기서 꺼내달라고 애원하였지만, 마녀왕은 자신은 점괘로 바넷사가 언젠가 운명을 다룰 힘을 갖게 될 것을 예견하였고, 그 마법이 발동할 때까지 여기서 널 내보내줄 수 없다고 거절하였다. 그리고 너는 나의 가족이니 곧 자신의 소유이며 너의 운명은 자신이 결정한다고 말했다. 바넷사는 실 마법으로 인형을 만들어 인형 놀이를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는데, 자신은 여왕을 거스를 수 없으며 운명같은 걸 다룰 수 있을 리도 없고, 이 새장 속에서 자신의 삶이 끝날 것이라고 체념하였다. 그런데 바깥에서 무언가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누군가가 벽과 새장을 뚫고 들어오는데, 그것은 무사 수행 도중에 마녀의 숲에 들어왔다가 마녀왕과 싸우고 도망쳐온 [[야미 스케히로]]였으며, 바넷사는 난생 처음으로 남자를 보고는 크게 당황한다. 야미가 바넷사에게 이런 곳에서 뭐 하는 거냐고 묻자, 바넷사는 자신은 여왕에 의해 이곳에 갇히게 되었다고, 이곳에서 나가본 적이 없다고 말하였다. 야미가 지금 자신이 이렇게 구멍을 뚫어 놓았으니 이 틈에 탈출할 수 있다고 하자 바넷사는 여왕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 리 없다며 자신은 이곳에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이라고 망설인다. 야미는 그런 바넷사에게 자신은 그런 운명 같은 건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. 그리고 누가 고분고분 시키는 대로 할 것 같냐며 때려 눕혀서라도 자신의 뜻대로 하겠다고 말하였다. 야미는 일단 지금은 마녀왕에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으니 여기서 도망치겠다고 하는데, 바넷사가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, 그건 스스로 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. 그 말에 바넷사는 야미를 따라 바깥 세상으로 나가는 것을 선택, 마녀의 숲을 떠나 검은 폭우단의 일원이 된다. 마녀왕은 바넷사가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들고와 언젠가 살아서 이 숲으로 돌아온다는 미래를 점괘로 보았기 때문에 굳이 그녀를 뒤쫓지 않고 탈출을 허용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